Hello.
This is Ciel from Famigo who informs you of Korean visas and common sense of law.
If you look at the receipt, you can see the items related to 'value-added tax'.
Value-added tax is a method of imposing it because it has been economically active in consuming and purchasing products.
Basically, if you purchase and consume a product, you can understand that it is a tax that is taxed by estimating the ability to bear the tax and the ability to pay the tax under the judgment that it has the appropriate economic power.
Today, we will talk about consumption taxes in Korea.
There are two main types of consumption taxes: VAT, which is a general consumption tax on all goods and services supplied by sellers, and individual consumption tax, which is selectively imposed on individual goods.
All products that are not subject to individual consumption tax are subject to VAT.
Basically, both VAT and individual consumption tax are already included in the price of the product, so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additional taxation.
What we need to pay attention to here is the "individual excise tax" products that tax more than 10% of VAT, and the products that tax less, and how to get a refund.
Typically, items included in the 'individual consumption tax' include luxury goods, alcohol, cigarettes, and vehicles. Instead of taxing 10% VAT separately, they impose a separate liquor tax that levies 30% to 72% at customs clearance, and a tobacco tax that accounts for 74% of the sales price.
On the other hand, some products offer tax-free benefits. Tax exemption is applied only to those that are subject to double taxation, such as domestic agricultural and fishery products, sanitary pads, running water, books, medical, education, transportation services, and religious activities, or that contribute to the universal public interest and improve the standard of living for the common people.
However, in the case of value-added tax, the consumer has passed on the tax for value-added production, so you can apply for a refund.
However, in the case of VAT, since it is returned 'as much as paid', evidence such as tax invoice or cash receipt is required.
If you pay for the product in cash, you must get a cash receipt to get your tax refund back during the 'year-end settlement' of Hometax. This is so large that it is called the '13th month's salary', so don't forget to take it.
We will work harder for your stable life in Korea today as well.
This was Famigo speaking.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한국의 비자와 법 상식을 알려드리는 Famigo의 Ciel입니다.
영수증을 보다보면, ‘부가가치세’에 관련된 항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란, 상품을 소비하고 구매하는데에 경제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를 부과하는 방식인데요.
기본적으로 상품을 구매, 소비하는 경우 그에 맞는 경제력이 있다는 판단 하에 세금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 ‘담세력’을 추량하여 과세하는 세금이라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한국의 소비세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세는 크게 2종류로 나뉘는데요. 판매자가 공급하는 모든 재화와 용역을 과세 대상으로 하는 ‘일반 소비세’인 부가가치세와, 개별 재화에 대해 선별적으로 부과하는 ‘개별 소비세’입니다.
개별 소비세 부과 대상이 아닌 상품들의 경우 모두 부가가치세의 과세 항목인데요.
기본적으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모두 이미 상품 가격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 과세를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신경써야할 것은, ‘부가가치세’의 10% 이상을 과세하는 물품인 ‘개별 소비세’ 제품과 그 이하를 과세하는 물품, 그리고 이를 환급받는 방법에 대한 것이겠죠.
통상적으로 ‘개별 소비세’에 포함되는 항목은 사치품, 주류, 담배, 차량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10%의 부가가치세를 별도로 과세하지 않는 대신, 통관 시 30%~72%의 세금을 매기는 주류세, 판매 가격의 74%를 차지하는 담배세 등을 별도로 부과합니다.
한편, 면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들도 있는데요. 국내 농수산물, 생리대, 수돗물, 도서, 의료·교육·운송 서비스, 종교활동비 등 이중과세의 대상이 되거나, 보편적 공익에 기여하고 서민 생활 수준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들에 한해 면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가가치세의 경우 결국 부가가치 생산에 드는 세금을 소비자가 전가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부가가치세의 경우 ‘지불한 만큼’ 돌려 받는 것이기 때문에,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 등 증빙자료가 필요하죠.
현금으로 상품 결제한 경우, 꼭 현금영수증을 발행받아야 홈택스의 ‘연말 정산’ 시기에 세금 환급을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는 ‘13월의 월급’이라 불릴 정도로 금액이 큰 편에 속하니, 잊지 말고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Famigo 였습니다.
Hello.
This is Ciel from Famigo who informs you of Korean visas and common sense of law.
If you look at the receipt, you can see the items related to 'value-added tax'.
Value-added tax is a method of imposing it because it has been economically active in consuming and purchasing products.
Basically, if you purchase and consume a product, you can understand that it is a tax that is taxed by estimating the ability to bear the tax and the ability to pay the tax under the judgment that it has the appropriate economic power.
Today, we will talk about consumption taxes in Korea.
There are two main types of consumption taxes: VAT, which is a general consumption tax on all goods and services supplied by sellers, and individual consumption tax, which is selectively imposed on individual goods.
All products that are not subject to individual consumption tax are subject to VAT.
Basically, both VAT and individual consumption tax are already included in the price of the product, so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additional taxation.
What we need to pay attention to here is the "individual excise tax" products that tax more than 10% of VAT, and the products that tax less, and how to get a refund.
Typically, items included in the 'individual consumption tax' include luxury goods, alcohol, cigarettes, and vehicles. Instead of taxing 10% VAT separately, they impose a separate liquor tax that levies 30% to 72% at customs clearance, and a tobacco tax that accounts for 74% of the sales price.
On the other hand, some products offer tax-free benefits. Tax exemption is applied only to those that are subject to double taxation, such as domestic agricultural and fishery products, sanitary pads, running water, books, medical, education, transportation services, and religious activities, or that contribute to the universal public interest and improve the standard of living for the common people.
However, in the case of value-added tax, the consumer has passed on the tax for value-added production, so you can apply for a refund.
However, in the case of VAT, since it is returned 'as much as paid', evidence such as tax invoice or cash receipt is required.
If you pay for the product in cash, you must get a cash receipt to get your tax refund back during the 'year-end settlement' of Hometax. This is so large that it is called the '13th month's salary', so don't forget to take it.
We will work harder for your stable life in Korea today as well.
This was Famigo speaking.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한국의 비자와 법 상식을 알려드리는 Famigo의 Ciel입니다.
영수증을 보다보면, ‘부가가치세’에 관련된 항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란, 상품을 소비하고 구매하는데에 경제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를 부과하는 방식인데요.
기본적으로 상품을 구매, 소비하는 경우 그에 맞는 경제력이 있다는 판단 하에 세금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 ‘담세력’을 추량하여 과세하는 세금이라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한국의 소비세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세는 크게 2종류로 나뉘는데요. 판매자가 공급하는 모든 재화와 용역을 과세 대상으로 하는 ‘일반 소비세’인 부가가치세와, 개별 재화에 대해 선별적으로 부과하는 ‘개별 소비세’입니다.
개별 소비세 부과 대상이 아닌 상품들의 경우 모두 부가가치세의 과세 항목인데요.
기본적으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모두 이미 상품 가격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 과세를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신경써야할 것은, ‘부가가치세’의 10% 이상을 과세하는 물품인 ‘개별 소비세’ 제품과 그 이하를 과세하는 물품, 그리고 이를 환급받는 방법에 대한 것이겠죠.
통상적으로 ‘개별 소비세’에 포함되는 항목은 사치품, 주류, 담배, 차량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10%의 부가가치세를 별도로 과세하지 않는 대신, 통관 시 30%~72%의 세금을 매기는 주류세, 판매 가격의 74%를 차지하는 담배세 등을 별도로 부과합니다.
한편, 면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들도 있는데요. 국내 농수산물, 생리대, 수돗물, 도서, 의료·교육·운송 서비스, 종교활동비 등 이중과세의 대상이 되거나, 보편적 공익에 기여하고 서민 생활 수준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들에 한해 면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가가치세의 경우 결국 부가가치 생산에 드는 세금을 소비자가 전가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부가가치세의 경우 ‘지불한 만큼’ 돌려 받는 것이기 때문에,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 등 증빙자료가 필요하죠.
현금으로 상품 결제한 경우, 꼭 현금영수증을 발행받아야 홈택스의 ‘연말 정산’ 시기에 세금 환급을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는 ‘13월의 월급’이라 불릴 정도로 금액이 큰 편에 속하니, 잊지 말고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Famigo 였습니다.